충청 천안 도고산(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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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지지
- 충청_천안/도고산(道高山) : 동남15리
- 충청/천안/고사 : 양왕 2년(1390), 왜구가 양광도(楊廣道)의 여러 고을을 침략하자, 우리 정종(定宗)과 지밀직사사(知密直司事) 윤사덕(尹師德)을 보내어 그들을 잡게 함. 영주(寧州) 도고산(道高山) 아래에서 적을 만나 백여 급(級)을 베고, 사로잡혔던 남녀를 데리고 돌아옴.
 
천안은 충선왕 2년(1310)에 영주(寧州)로 이름을 바꿨다가, 공민왕 11년(1362)에 다시 천안부(天安府)로 되돌림. 고사에 있는 영주의 도고산의 위치 비정이 필요. 영주의 범위에 따라 신창의 도고산과 동일 산일 가능성도 있음.
- 충청_신창/도고산(道高山) : 서남16리 예산(禮山) 경계, 가장 높은 봉우리는 국사(國師)봉. 매우 깎아지른 듯이 높고 험함.
- 충청/신창/장포(獐浦) : 서15리. 도고산(道高山)에서 나와 북쪽으로 흘러 돈곶포(頓串浦) 상류로 들어감.
 
신창의 도고산은 도고온천 부근의 산으로 대동여지도도 천안의 도고산과 별도로 표시됨
- 충청/예산/도고산(道高山) : 동북15리, 신창新昌) 경계. 은적사(隱寂寺)
신창의 도고산과 같은 산 지칭.
신증동국여지승람
- 충청_신창/도고산(道高山) : 남16리, 예산현(禮山縣) 산천에도 나옴.
- 충청/예산/도고산(道高山) : 북11리, 신창현(新昌縣) 산천에도 나옴.
고려사
- 고려사 > 世家 卷第四十五 > 恭讓王 2年 > 6월 : 왜구가 양광도(楊廣道)를 노략질하여 음죽(陰竹)·음성(陰城)·안성(安城)·죽주(竹州)·괴주(槐州)에 이르니, 지밀직사사(知密直司事) 윤사덕(尹師德), 자혜윤(慈惠尹) 이방과(李芳果)·밀직부사(密直副使) 유용생(柳龍生)·김용초(金用超)·의덕부윤(懿德府尹) 곽충보(郭忠輔)를 보내어 잡아들이게 하였다. 영주(寧州) 도고산(道高山) 아래에서 적을 만나, 적의 머리 100여 급을 참하고, 포로로 잡힌 남녀와 가축들을 취하여 돌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