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면천읍성 danjing.jpg

역지사지(歷地思之)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원본 파일(920 × 690 픽셀, 파일 크기: 143 KB, MIME 종류: image/jpeg)

파일 설명

면천읍성은 1439년, 세종 21년에 관아와 행정 소재지를 왜침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평지에 쌓은 평지읍성으로 천주교 박해와 관련이 있을 뿐만 아니라 동학농민운동 당시 전투가 치러지는 등 역사적 사건의 주요 무대이다. 2007년부터 대규모 복원이 진행되어 현재 남문과 옹성, 장청 등이 복원되었으며, 읍성 안에는 1,100살이 된 은행나무 2그루가 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면천은행나무를 신목으로 여겨 매년 정월 대보름날에 목신제를 지내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 551호로 지정된 은행나무입니다. 은행나무 아래에 군자정을 지나면 연암 박지원이 직접 설계해 지었다는 건곤일초정과 봄에는 벛꽃이 여름에는 연꽃이 절경인 골정지가 있습니다

파일 역사

날짜/시간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시간의 파일을 볼 수 있습니다.

날짜/시간섬네일크기사용자설명
현재2023년 6월 10일 (토) 19:532023년 6월 10일 (토) 19:53 판의 섬네일920 × 690 (143 KB)Cuongaks2022 (토론 | 기여)면천읍성은 1439년, 세종 21년에 관아와 행정 소재지를 왜침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평지에 쌓은 평지읍성으로 천주교 박해와 관련이 있을 뿐만 아니라 동학농민운동 당시 전투가 치러지는 등 역사적 사건의 주요 무대이다. 2007년부터 대규모 복원이 진행되어 현재 남문과 옹성, 장청 등이 복원되었으며, 읍성 안에는 1,100살이 된 은행나무 2그루가 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면천은행나무를 신목으로 여겨 매년 정월 대보름날에 목신제를 지내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 551호로 지정된 은행나무입니다. 은행나무 아래에 군자정을 지나면 연암 박지원이 직접 설계해 지었다는 건곤일초정과 봄에는 벛꽃이 여름에는 연꽃이 절경인 골정지가 있습니다

다음 문서 1개가 이 파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